김하람 부센터장

이산HR그룹

암산재연구소 운영

김하람

부센터장

전담분야

  • 직업성암
  • 폐암·폐질환

경력

  • 근로복지공단 고객권익보호담당관 2022.07.26.~2025.07.15

자주묻는 질문

  • A
    A. 법에서 정한 특정 발암물질에 노출되었거나, 암에 걸릴 위험이 큰 환경에서 오래 근무한 사실을 확인해야 합니다. 일한 환경에서 노출된 물질의 종류, 근무 기간, 암이 나타나기까지 걸린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꼼꼼히 따져서 업무와 관련이 있는지 검토합니다. 결국 '일터의 환경이 암이 생긴 주된 원인이다'라는 것을 믿을 수 있는 자료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A
    A. 직업성 암은 유해요인에 노출된 후 병이 생길 때까지 수년에서 수십 년의 긴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 다릅니다. 그래서 예전에 일했던 기록, 어떤 물질에 노출됐는지, 얼마나 오래 노출됐는지를 끈기 있게 찾아내서 의학적으로 연결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이는 단순한 말이나 서류 제출을 넘어, 작업 환경의 분석, 노출량 추정, 그리고 의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한 근거가 있어야만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A
    A. 직업성 암으로 힘들어하는 분들께서 병 때문에 힘든 것도 있지만, '내 병이 일 때문'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어려워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환자분들께서 마음 편히 치료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옆에서 든든하게 권리를 찾아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분야에서 힘이 되어 드려 억울한 분이 없도록 돕는 것이 제가 일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 A
    A. 저희는 방대한 직업성 암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어 상황에 따라 가장 유리한 입증 전략을 수립합니다. 의학 전문가(작업환경의학과 등)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공단 자문 의사의 의견을 반박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강력한 의학적 주장을 마련합니다. 산재 신청부터 까다로운 역학조사가 진행되는 단계까지 일관되고 체계적인 전략으로 사건을 관리하여, 선생님께서 오직 치료에만 집중하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승인사례